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의 남쪽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ba0kMPx-tNQ)] >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단 말입니다. 긴데 지금 와서 보니 삶이라는 게 리해할 수 없는 음표로 가득 찬 악보와도 같아서 제가 할 일은 그저 더듬더듬 련주하는 것뿐이었습니다. [[차승원]], [[조이진]] 주연의 2006년 5월 4일 한국 영화. 감독 안판석은 훗날 [[JTBC]] 드라마 [[밀회]]를 연출하면서 대박을 터뜨린다. [[탈북자]]가 주인공인 영화로 바로 직전에 나와 대박을 터뜨린 [[웰컴 투 동막골]]의 후광을 받아볼까 했으나 70억 예산에도 불구 30만 관객으로 흥행에 실패해 인기를 끌진 못한 작품이다.[* 잠깐 나오는 평양 가극이나 놀이공원 세트 등에서 높은 퀄리티를 볼 수 있다. 대신 정치적인 부분은 일절 배제되었다.] 기본적인 컨셉은 [[호른]] 연주하였던 탈북한 청년이 평양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내려와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는데, 평양에 두고온 연인이 탈북을 해 주인공을 찾으러 왔다는 이야기다. 중심서사 외의 추가 설정을 전혀 하지 않는[* 예를 들어 단순한 유머성, 숨돌리기성 파트나 조이진이나 심혜진의 가족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.] 담백한 스토리라인이지만 그 점에서 관객을 끌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. [[조이진]]은 이 작품으로 대종상 여자신인상을 받았으나 이후 별다른 영화활동을 하지 못했다. 2011~2014년 복귀했으나 이후로 다시 무소식. 190에 육박하는 차승원의 키에 대비하면 조이진도 170의 장신이지만, 유심히 보지 않으면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. [[송재호]], [[원미원]], [[이아현]], [[유해진]]--([[삼시세끼]]?)--이 선호(차승원)의 가족으로, 차승원과 결혼하는 남쪽 여성은 [[심혜진]]으로 나온다.[* 심혜진은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.] 또 남한 형사로 [[박혁권]]이 특별 출연하였다. 평양 시가지에 대한 연출은 꽤 인상적인 편이며 [[공작(영화)]] 개봉 전까진 가장 디테일한 평양 묘사로 유명했다. 2010년대 후반 두산아트센터에서 뮤지컬로도 다시 리메이크되었다. [[분류:2006년 영화]][[분류:북한/창작물]][[분류: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]][[분류:12세이상관람가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